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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日, 세계최초 인공유성우 시험 예정

date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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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스트로 라이브 익스피리언스(Astro Live Experience: ALE)는 지난 7년간 인공유성우를 개발했다.

일본시간으로 117일 목요일 오전 950분에 발사될 예정인 해당 인공위성은 발사 후 대기권 밖에서 독성이 없는 센티미터 단위의 작은 알갱이를 발사할 예정이다. 작은 입자들이 지상으로부터 약 60km 상공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유성우와 마찬가지로 고온에서 빛을 내면서 형형색색의 색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ALE인공유성우는 기존의 유성우보다 밝고 긴 꼬리를 가질 것이며, 도심지역의 빛 공해가 심한 곳에서도 관측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해당 시험이후 일본은 2020년 히로시마 근처 200km이내의 지역에서 6백만 명이 관측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유성우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