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융합연구정책센터는 우리 고유문화 자산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전통문화·자원 기반 산업의 도약을 위한 ‘미래융합포럼’이 지난 11월 6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제1부는 박종원 감독의 "과학기술시대, 한국의 재발견 - 예술의 원리를 통해 따져보기"의 기조강연과 김탁환 작가의 "역사는 어떻게 소설과 영화가 되는가? - 영·정조 시대와 개화기를 중심으로", 이승렬 PD의 "빼앗기지 말아야 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과 컨텐츠"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제2부는 발제강연으로 최맹식 국립무형유산원 원장의 "과학기술과 고유 문화 자산의 만남을 통한 ‘新블루오션’ 창출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최맹식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 김세용 명장, 김호경 풍림무약 부사장, 이명재 지오그린21 대표, 최옥자 명장이 "한국 재발견 : 무엇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인가?"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아리랑TV [아리랑뉴스] 24:0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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