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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후위기 경제손실, 10년전 추정치의 6배” 전망

date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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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어느 정도 완화하고 중간 정도의 사회경제 발전을 이뤄도 이번 세기말까지 세계의 국내총생산(GDP)이 37%까지 급감할 것이라는 추산이 제시됐다. 10여년 전 분석 결과보다 그 피해가 6배가 늘어났다.

 

영국과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7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단기적 영향만을 고려한 기존 분석 방법을 개선해, 기후변화 피해의 장기적 경제영향을 변수에 넣어 계산해보니 2100년까지 세계 경제손실이 이전 분석보다 6배 많을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연구팀 논문은 국제학술지 <환경연구회보>(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 6일(현지시각)치에 실렸다.(DOI : ac1d0b" target="_blank">10.1088/1748-9326/ac1d0b)

 

연구팀은 10년 전 나온 기후변화 영향 분석 모델인 ‘페이지09’(PAGE·온실효과 정책 분석) 등을 개선한 ‘페이지-아이스’(PAGE-ICE)라는 최신 통합평가모델을 사용했다. 페이지-아이스에는 2014년에 발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5차 종합평가보고서에 담긴 기후과학 및 경제학에 관한 여러 업데이트 사항들과 북극 영구동토층, 해빙 같은 빙권 요소의 되먹임(피드백) 등 새로운 통계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