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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Michael Dell은 킬러 인공 지능과 기술 디스토피아에 대한 과장된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date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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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Technologies의 창립자인 Michael Dell은 기술이 "사람에게 엄청난 긍정적인 결과"를 계속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 컴퓨터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그들은 언제나 인간의 두뇌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델은 주장했다.

델의 의견은 피보탈 (Pivotal) 소프트웨어 회사가 주최하는 회의에서 임원들에게 발표되었으며 기술 회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인공 지능에 대한 우려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일부 기술 간부들과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엄청난 일자리 손실, 사회적 격변 및 잠재적으로 제3차 세계 대전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AI 회의론자 중 Michael Dell은 포함되지 않는다. AI에 대한 모든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델 테크놀로지의 CEO 겸 창립자인 Dell은 향후 30년 동안 기술이 전반적으로 "인간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 소설, 영화에 그런 종류의 무서운 시나리오가 있지만, 실제 결과를 볼 때 다른 사람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긍정적인 방법"이라고 Dell은 월요일, Pivotal 소프트웨어 회사가 후원하는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비록 인공 지능이 점점 일상생활에 통합 될지라도, 두뇌와 컴퓨터가 상호 교환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Dell은 전했다.

 

그는 "컴퓨터는 기계다. 인간의 두뇌는 유기체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15~20년 후에 계산 능력 면에서 천만 명이 넘는 두뇌를 가진 컴퓨터를 갖게 될 것이지만 여전히 유기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