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IST 융합연구정책센터

통합검색

해외

융합소식

해외

[산업] 강력해진 전기버스

date2017-10-11

view499

 

 

 

0~20마일/4.5초 속도의 13.5 미터 톤의 차량을 타는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청정에너지 버스 제조사 프로테라(Proterra)사가 이러한 새로운 완전 전기 구동트레인을 제조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DuoPower 시스템은 510마력을 공급하기 위해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이 시스템으로 26% 경사에서 40피트 버스를 끌어올릴 수 있어 디젤과 전기 자동차의 경쟁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프로테라는 한번 충전으로 15마일의 속도로 1,101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성은 입증되어 있다

   

여전히 이 기록은 유럽의 버스 제작사에게 기록적으로 남아 있어, 유럽의 버스제작사 Van Hool은 자사의 완전전동 모터 버스인 CX35ECX45E에 프로테라 전력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 들은 미국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장거리 운행에 최고 효율을 가진 전기 버스가 될 것이며 2019년 출시 할 계획이다. 그들은 자사 통근셔틀 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강력한 청정 자격을 가진 버스를 원하는 실리콘밸리 회사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을 가졌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포브스(Forbes) 역시 프로테라의 라이벌회사인 BYD New Flyer의 전기버스 시장 현황에 대한 기고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가장 정확한 분석은 현재 전기버스 시장에서 어느회사가 선점을 하게 되더라도, 전기자동차를 최초로 적용할 곳은 어디인가 하는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