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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발적 계산 도입 편의점 등장

date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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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고 계산원이 계산해주던 시대에서 셀프 계산대, 무인매장 아마존GO의 등장을 넘어서 자발적 계산 시스템을 도입한 편의점이 오픈했다.

뉴욕 맨하탄 트리베카 지역에 오픈한 더티 레몬(Dirty Lemon) 편의점은 고객이 물건을 선택하여 자발적으로 편의점 운영회사에 본인이 가지고 가는 물건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회사는 결제수단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링크를 답장해주는 방식이다.

더티레몬는 이미 여러 벤처캐피탈과 유명인들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뉴욕을 시작으로 다른 도시에도 동일한 방식의 편의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더티레몬최고경영자 작 노만딘(Zak Normandin)비양심적인 고객에 대한 제재나 대응은 없지만 대부분의 고객이 지불을 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들은 이제 디지털 마케팅에 지쳐 또 다른 새로운 소비경험을 하고싶어한다며 더티레몬 편의점의 성공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