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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시장에서의 바이두(Baidu)의 포부

date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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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이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Baidu)가 인공지능(AI) 분야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바이두의 회사 주가는 201768달러에서 현재 270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면 300달러를 넘을 것이 예상되어 투자자들은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왜 이러한 호재가 일어났을까? 인공지능 시장은 많은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두는 문화와 기업방침(mindset)에서 성공 노하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바이두의 공동창업자 리옌흉(Robin Li)이 라구나 비치(Laguna Beach0에서 열린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D.LIVE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중국의 최대 부자가 중 한사람이 된 리옌흉은 모든 회사는 독자적인 DNA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바이두는 기술회사이다.”라고 말한다.


데스크톱 세대에게 적합했던 바이두의 기업방침이 바이두가 중국에서 검색엔진 우위를 선점하게 이끌었다. 

 

  

 

리옌훙은 모바일 시대에 다소 불리하다고 인식하며 모바일 시대에 우리는 다른사람이 당신을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해야한다”, 애플과 구글 등과 같이 지배적인 플랫폼 회사의 소위 울타리가 있는 정원(walled garden)”식 접근방식은 바이두의 접근방식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거기서 막혀버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있다. “우리는 AI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면 다시 기술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리옌흉은 말한다. “당신은 최상의 언어처리, 이미지 인식, 데이터 처리 기술 등이 필요하고 우리는 그 분야에 전문가이다” 

   

바이두는 연구개발(R&D)분야에 수익의 15%(100억 위안, 즉 약 15억달러)를 투자했다. 아마 중국회사 중 최고 금액이자 글로벌 기술 기업 중에서도 최고액일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AI 관련 모든 분야에 투자 할 것이다라고 리옌흉은 밝혔다

 

리옌훙은 바이두가 AI 시대에 중요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생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 

 

우리는 강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색기능은 기술중심적이며 AI 또한 기술중심적이다라고 리옌흉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