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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플(Apple) 의료 스타트업 크로스오버 헬스(Crossover Health) 인수 시도

date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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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의 진료소를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인수하기 위한 노력은 의료산업에 진출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하지만, CNBC 뉴스가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크로스오버 헬스(Crossover Health)의 인수여부를 두고 수개월을 보냈지만, 결국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거래가 성사되지 못한것에 대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회사의 영역일 1차의료(primary care)로 확대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NBC 보도에 따르면 애플 또한 국제 1차의료 회사인 원 메디컬(One Medical)과 유사한 협상을 추진 중에 있지만, 정확한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크로스오버 헬스는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0에서 4개의 클리닉과 뉴욕(New York)1개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Facebook)과 애플과 같이 회사를 위해 1차 또는 응급 진료, 그리고 물리치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포춘(Fortune)2015년의 실리콘밸리의 건강이니셔티브 관련 기사에 따르면, 애플의 크로스오퍼센터(Crossover center)는 진료소보다 애플 스토어가 더 많다고 한다. 

 

애플의 CEO 팀쿡(Tim Cook)은 최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헬스케어 분야를 비즈니스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이 세계 어느나라에 있느냐에 따라 의료 부문은 경제 부문에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개발자를 위한 애플의 의료도구 및 또 다른 애플의 건강관련 사업인 ResearchKit는 최근 천식 및 건강에 관한 연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마운트 시나이(Mount Sinai) 연구원은 ResearchKit가 짧은 기간 동안에 다양한 곳에서 빠른 등록 및 데이터 수집, 실시간 피드백을 요구하는 연구에 적합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