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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미국, 비트코인 ETF 상장 거절

date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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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는 지난달 디저털 화폐 비트코인(bitcoin)을 추적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 ETF)의 상장을 제한할 것이라는 결정을 검토 할 계획을 밝혔다. 

 

비트코인을 ETF에 상장을 위한 3년간의 증권거리위훤회를 설득한 벤쳐투자가 윙클보스 형제(Cameron and Tyler Winklevoss)의 노력은 지난 3월 위원회의 반대로 가로막혔다.

 

비트코인은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앙기관의 허가를 거치지 않고 전세계의 자금을 빠르고 익명으로 유통 시킬 수 있는 가상화폐이다. 통화를 보유한 펀드를 전문 투자자의 자산으로 하여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그러나, 대규모의 사이버보안 침해와 정부의 자산으로서 일관된 처리를 할 수 없다는 한계로 인해 비트코인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리스크를 준다.  

  

비트코인은 화요일 아침 1.7% 상승한 1,74.99달러에 거래되었다가, 중권거래위원회의 디지털 통화 시장을 규정 외상태로 지정한 결정 이후 폭락했다.

 

미국 주식시장 인 CBOE Holdings 's Bats ExchangeETF의 상장 신청과 위원회의 재검토를 요청했으나, 거래소는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