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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2년까지 엘론머스크, 화성 지배할 계획

date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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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억만장자이자 스페이스X의 창시자인 엘론머스크가 미래 인간의 파멸을 막기 위해 화성을 지배할 계획을 내놓았다. 지난 화요일 멕시코 국제 우주비행 콩그레스의 키노트에서 스페이스X가 화성에 영구적인 "자가 유지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페이스X는 2018년에 화성 무인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엘론머스크는 우주선 한 회 발사 당 200명을 운송하며, 약 1000개의 우주선을 발사할 경우 화성에 또다른 지구를 세우는 데 40년에서 10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은 엘론머스크가 생각하는 ITS(전자, 정보, 통신, 제어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킨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스펙이다.

우주선의 가장 윗부분에 탑재되어, ITS는 122미터의 길이와 12미터 폭, 수백톤의 화물을 우주선에 실을 수 있도록 고안될 것이다. 아래는 타 ITS의 스펙(높이, 성능) 비교자료이다.


아래는 우주선에서 바라본 화성의 풍경이다.


첫 우주여행 비용은 비싸겠지만 가고자 원하는 모든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1인당 비용을 최저 10만 달러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자립 가능한 인류가 머물 화성 도시 건설 계획을 달성하려면 민간과 공공부문의 광범위한 제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이스X는 2018년에 화성 무인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