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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연구리뷰
ISSN : 2465-8456

차세대 바이오전자코, 조직팽창 기술

차세대 바이오전자코, 조직팽창 기술

2017_융합연구리뷰_7월호.pdf(5.29MB) 발간일 : 2017-07-10 저자 : 고휘진, 박태현, 장재범

-냄새를 보다, 차세대 바이오 전자코 기술 

과학기술로 인간의 오감(五感)을 모방하고자 하는 노력은 꾸준히 발전해 왔다. 특히 미각과 후각은 미세한 감각수용체를 모사해야 하는 영역으로, 세계적으로 국내 연구진이 가장 앞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 박태현 교수 연구팀은 사람처럼 냄새 분자를 직접 탐지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기존에 한 번에 한가지 냄새만을 탐지하던 전자코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후각 수용체를 재현해 센서부품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전자코를 제작하였다.

이에 본 호 1부에서는 '바이오 전자코, 전자혀'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 박태현 교수 연구팀을 통해 차세대 바이오 전자코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0배 팽창시켜 뇌를 관찰하다, 초미세구조 관찰 기술 

뇌 연구는 21세기 꿈의 기술로 꼽히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경쟁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미국에서 'BRAIN initiative'를 발표한 이후, 여러 국가들이 뇌과학을 국가 대형 프로젝트로 추진중이며 2014년에는 초고해상도 현미경을 개발한 과학자들에게 노벨 화학상이 주어지며 뇌 관찰 기술에 대한 관심이 상기되었다.

기존의 초고해상도 현미경을 통한 조직 관찰 방법을 극복하고자 성균관대 장재범 교수 연구팀은 뇌를 20배 이상 팽창시켜 일반 현미경으로 초고해상도를 얻을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였다.

이에 본 호 2부에서는 성균관대 장재범 교수를 통해 뇌의 초미세구조를 관찰하기 위한 최신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