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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date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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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호기심과 열정!! 캔위성으로 도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6 캔위성 경연대회(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시상식을 9월 21일(수) 과천청사에서 개최하였다.

ㅇ 본 대회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용 모사위성(캔위성)을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직접 제작하고, 발사?운영하여 성과를 겨루는 행사로

ㅇ 초ㆍ중학생(체험부) 대상 과학체험캠프와 고교(슬기부)ㆍ대학생(창작부) 대상 경연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슬기부(고교부) 51팀, 창작부(대학부) 16팀이 참가하여 본선(8.4) 및 최종발표(8.11)를 거쳐 각 부문 5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방사능 센서를 이용한 방사능 측정 및 이동경로 예측 임무를 수행한 대구일과학고의 Satelles-α팀과 형상기억합금을 활용한 원격터치 스마트폰을 탑재하여 영상통화 임무를 수행한 조선대SCSky Cansat팀이 선정되었다.

ㅇ KAIST 총장상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창원과학고 Can High팀, 충남고?유성고의 Beyond Cansat팀, 부산대의 가자 우주로!팀, 충북대의 소방캔팀이 선정되었으며,

ㅇ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상이 수여되는 장려상에는 대전동신과학고의 Smart Can팀, 경기북과학고의 하나린팀, 인하대 Can Crush팀, 한국항공대학교 TIMOG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캔위성과 드론의 편대 비행,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스마트폰 원격 영상통화, 산불 규모를 측정하여 인근주민에게 경고메세지 전송 등 최근 사회적 관심분야인 드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시키는 등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돋보인 대회였다.

ㅇ 고등부에 참여했던 학생은 “위성의 임무설계부터 발사까지 모든 과정들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대학생이 되어서도 다시금 도전해 보고 싶은 가장 매력적인 대회”이었다고 말했다.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은 앞으로 캔위성 경연대회를 학생들이 위성시스템을 이해하고,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즐거운 우주기술 체험?도전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